제목: 요즘은 발달된 21세기 엄마만 집안일하는 세상은 지나갔다!

한참 발달된 요즘 21세기에는 일을 하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우리 반에만 해도 여러 친구들의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고 계신 집안이 많다. 따라서 최근에서 여자는 부엌일을 해야한다는 것에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아이들도 돌봐야하는 엄마들의 경우는 더 심한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 챙겨주고 빨레하고 설거지하는 등 바쁜 엄마들이 많아서 불만을 자주 호소하곤 한다.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어서 나와 내동생은 시간이 있을 때는 되도록 엄마를 배려해드리고 도와드린다. 일상 생활에서도 우리는 옷을 아무데나 던져두거나 밥을 먹은 뒤 뒷정리를 하지 않는것 등 수없이 많은 일거리를 남겨 놓고 한다. 즉, 엄마를 도와드린다는 것은 특별히 설거지를 하거나 빨레를 할 수도 있지만 자그마한 것부터 우리가 해결해 나가야 한다. 책을 다 읽었으면 제자리에 꽂아두기 샤워할 시 옷은 알아서 세탁기에 집어넣기 학용품 등의 개인 소지품은 올바르게 정리하기 스스로 공부하기 등 자그마한 일을 통해서도 우리는 부모님의 일손을 조금 덜어드릴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자그마한 일 외에도 엄마가 해결해야 하는 일을 더욱히 많다. 그렇다면 이런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우리 가족 모두가 나서야 하지 않을까? 우리 가족의 경우, 아빠는 힘이 세시기 때문에 무거운 화분을 들어서 배란다로 운반하여 물을 주는 일을 맡고 계신다. 또 회사가 일찍 끝나거나 휴일에는 설거지나 밥을 하실 때도 있다. 나와 내 동생은 아직 힘이 약하기 때문에 힘을 쓰는 일보다는 빨레를 널거나 개는 일 등 힘이 필요 없는 일들을 맡고 있으며, 일요일 저녁마다 집안의 모든 쓰레기를 모아 분리수거를 한다.  따라서 우리 집의 경우는 엄마께서 불만을 호소하는 일은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따라서 나는 이번 토론 주제에 따른 객관적인 답을 집안일은 엄마 혼자 하시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자그마한 일부터 내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모두가 공평한 역할분담을 위해서는 아직은 힘이 약한 어린이들은 가벼운 일을 하고 보다 힘이 센 어른들은 살짝 힘들긴 해도 무거운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약한 어린이들이지만 크면 부모님을 도와드리지 않을까? 어린이들은 지금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힘 안 쓰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해 주시는 부모님께도 고마워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