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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말하면 않돼.[1432 이현서]
작성자 이현서 등록일 12.02.05 조회수 47

사랑이는 기찬이가 세라를 좋아한다는 걸 친구들에게 말을 했어요.

이튿날 아침, 사랑이는 세라를 만났어요. 세라는 자신의 비밀을 친구들에게 말한 사랑이에게 화가 났어요.

삐진 모습으로 눈을 감고 걸어가다가 그만 세라가 돌에 걸려 넘어져서 치마가 훌러덩 뒤집혔어요.

세라의 책상 위에는 '홍세라 팬티는 노란팬티'라고 이호가 적은 거예요.

그런데 세라는 사랑이가 적은 것으로 생각했어요.

친구들은 사랑이가 떠벌이라고 생각하고 가까이 오지 않았어요.

다음날 세라는 실수로 어항을 깼고, 친구들은 사랑이가 깬 줄 알고 있었지만

사랑이는 절대로 세라의 실수를 말하지 않았어요. 

친구의 비밀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친구가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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